썰길면 읽기 지루하고 짜증나니깐 최대한 짧게 요약해서 써봄
울 고모가 아파트를 계약함..
근데 위치도 시골이고 무리하게 아파트를 올려서 그런지
입주민이 텅텅 빈 아파트였음
어쨌든 고모랑 고모부가 입주한 바로 당일 새벽만 되면 쿵쿵쿵 하면서 사람 돌아다니는 소리가 오지게나는거임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달 내내 그러니깐 고모도 빡돌아서 위층 찾아갔는데 아무도 없는 빈집같은거야...
그래서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깐 빈집이라 하더라고...
엄마는 윗집에 도둑이나 거지나 도둑고양이 같은게 들어온거 같다고 경비한테 말함
그래서 경비가 윗집을 샅샅이 수색했는데 누가 들어온 흔적 하나 없었음
그런데도 계속 새벽마다 윗집에서 사람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니깐 고모가 먼가 이상한걸 느끼고 무당을부름
무당이 딱 집에 오고 고모한테 이사가라고 권유함
고모는 무슨 이사냐면서 .. 반문했지만 다음 무당 말 듣고 바로 이사감
무당이 뭐라고했나면...
'귀신이 돌아다니는 소리가 맞는데 문제는 위층에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댁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 돌아다니는 중이라고 ...'
울 고모가 아파트를 계약함..
근데 위치도 시골이고 무리하게 아파트를 올려서 그런지
입주민이 텅텅 빈 아파트였음
어쨌든 고모랑 고모부가 입주한 바로 당일 새벽만 되면 쿵쿵쿵 하면서 사람 돌아다니는 소리가 오지게나는거임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달 내내 그러니깐 고모도 빡돌아서 위층 찾아갔는데 아무도 없는 빈집같은거야...
그래서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깐 빈집이라 하더라고...
엄마는 윗집에 도둑이나 거지나 도둑고양이 같은게 들어온거 같다고 경비한테 말함
그래서 경비가 윗집을 샅샅이 수색했는데 누가 들어온 흔적 하나 없었음
그런데도 계속 새벽마다 윗집에서 사람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니깐 고모가 먼가 이상한걸 느끼고 무당을부름
무당이 딱 집에 오고 고모한테 이사가라고 권유함
고모는 무슨 이사냐면서 .. 반문했지만 다음 무당 말 듣고 바로 이사감
무당이 뭐라고했나면...
'귀신이 돌아다니는 소리가 맞는데 문제는 위층에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댁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 돌아다니는 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