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백화점이 무너진 그 날 원래 엄마가 주문햇던 옷 찾으러 오라고 전화와서 가려고 햇엇대. 그때 나는 어린이집 다니던 때라 끝나고 엄마랑 집 와서 뭐 간식 먹고 바로 나가려햇는데 내가 간식 먹다가 잠들었다 함. 그러다 엄마도 잠들엇고. 엄마가 깨고 아이고 몇시야 밥해야지 하고 티비 켯는데 뉴스에서 삼풍백화점 무너졋다 그래서 엄마는 잘못 봣거나 뭐 방송사에서 장난치는줄 알앗대 믿어지지가 않아서.
그리고 거기 어린이 옷 가게 친햇던 직원 언니는 나중에 우연히 길가다 마주쳤는데 그날 다행히 오프엿다고 함.
나는 어릴때라 기억도 안나고 좀 커서 들은 얘긴데도 가끔씩 생각남 만약 이랬으면 저랬으면 어덯게 됐었을까 싶음
그리고 거기 어린이 옷 가게 친햇던 직원 언니는 나중에 우연히 길가다 마주쳤는데 그날 다행히 오프엿다고 함.
나는 어릴때라 기억도 안나고 좀 커서 들은 얘긴데도 가끔씩 생각남 만약 이랬으면 저랬으면 어덯게 됐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