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억하는게 그때 나 12살이었고 주택에 살고있었거든
난 내방에서 컴퓨터하고 있었는데
현관문 열리는 소리랑 거실문 열리는 소리랑 부엌으로가는 발자국 소리 가방 바닥에 놓는 소리
부엌에가서 가스렌지 불켜서 채소 써는 소리가 들렸어
난 게임 중이어서 내방에서 바로 나가진 않았고 판 끝난 다음에 엄마!!!! 하고 거실나가서 부엌으로 갔는데 불꺼져있고 아무도 없었어..
그때 너무 놀라가지고 심장 쿵쿵뛰고 울면서 내방 달려가서 방문 잠구고 엄마한테 빨리 오라고 전화했었어
진짜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아 그 소리가 너무 생생해...
난 내방에서 컴퓨터하고 있었는데
현관문 열리는 소리랑 거실문 열리는 소리랑 부엌으로가는 발자국 소리 가방 바닥에 놓는 소리
부엌에가서 가스렌지 불켜서 채소 써는 소리가 들렸어
난 게임 중이어서 내방에서 바로 나가진 않았고 판 끝난 다음에 엄마!!!! 하고 거실나가서 부엌으로 갔는데 불꺼져있고 아무도 없었어..
그때 너무 놀라가지고 심장 쿵쿵뛰고 울면서 내방 달려가서 방문 잠구고 엄마한테 빨리 오라고 전화했었어
진짜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아 그 소리가 너무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