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고나왔다고 하면 동생 있다는거고
문 닫고나왔다고 하면 동생 안생긴다는 거래..
내가 이걸 옛날에 보고 궁금해서 네다섯살 정도된 조카한테 물어봤었거든
근데 조카가 되묻지도 않고 곧바로 "열고 나왔어!" 이러는거야
하지만 사촌언니는 조카를 낳을때 힘들게 낳았어서 둘째 안가질 거라고 공언하고 다닐때였어
에이 역시 미신이구나 이러고 넘겼었는데
작년에 둘째 낳았어..
나이 터울이 꽤 나지 ㅋㅋ 지금 첫째는 초등학교 저학년이니까
주변에 애기들 있으면 한번 해봐 ㅋㅋ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