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되게 피곤한 날이었고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락말락한 상태있잖아 계속 그런 상태였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은거야
어디로 천천히 가라앉는 부드러운 느낌? 몽글몽글? 푹신푹신? 머 되게 편안하고 느낌이 너무 좋아서 가만히 있었어
근데 뭔가 그대로 있으면 안될거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그 가라앉는 곳의 한계점? '여기까지 내려가면 안된다 ㅈ된다' 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어
근데 난 게으름뱅이라 그냥 지금 이 느낌을 즐기자~ 머 어떻게야 되겠어~ 하다가 그 한계점에 도달하기 바로 전에 팍!! 일어났어. 그 직전의 느낌이 갑자기 '여기까지 오면 ㅈ된다' x100 한 정도로 확 늘어났거든
그렇게 자고 깨고를 반복하다가 내가 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걍 계속 있었어
느낌은 여전히 너무 편안한 가라앉는 느낌이었고 그 한계점까지 가라앉기 전에도 너무 편안했어
그냥 두려운 느낌은 무시하고 편안한 것만 느끼니까 갑자기 한계점까지 가라앉아버린거야
그때진짜 물이 나를 확!!!빨아들이는 느낌이 나면서 잠에서 깼고 눈이 떠짐.
눈을 제대로 뜨니까 천장이 좀 이상하게 보이는 거야 난 내 시력이 안좋으니까 그렇게 보이는줄 알고 물이라도 마시려 윗몸을 일으켰는데
확실히 시야가 이상하게 보이는거야
모자이크 효과를 준 것처럼;;
진짜 개쫄려서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머야머야머야머야 머야머야머얏ㅂㅅㅂㅅㅂ
이러다가 고개응 뒤로 돌렸는데 내가 누워서 자고 있는 거임ㅅㅂㅅㅂ
진짜 그때 속으로 욕 엄청 하면서 1초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지나감
근데 내가 그때 약간 제정신이 아니었음
며칠동안 잠 제대로 못잠+ 완전 피곤함 이었어서
제대로 된 사고가 안됐었음
그래서 걍 누워서 다시 잠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쉬움
거울도 한번 보고 집 돌아다녀도 보고 벽 통과도 해볼걸ㅋㅋ하고
되게 피곤한 날이었고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락말락한 상태있잖아 계속 그런 상태였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은거야
어디로 천천히 가라앉는 부드러운 느낌? 몽글몽글? 푹신푹신? 머 되게 편안하고 느낌이 너무 좋아서 가만히 있었어
근데 뭔가 그대로 있으면 안될거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그 가라앉는 곳의 한계점? '여기까지 내려가면 안된다 ㅈ된다' 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어
근데 난 게으름뱅이라 그냥 지금 이 느낌을 즐기자~ 머 어떻게야 되겠어~ 하다가 그 한계점에 도달하기 바로 전에 팍!! 일어났어. 그 직전의 느낌이 갑자기 '여기까지 오면 ㅈ된다' x100 한 정도로 확 늘어났거든
그렇게 자고 깨고를 반복하다가 내가 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걍 계속 있었어
느낌은 여전히 너무 편안한 가라앉는 느낌이었고 그 한계점까지 가라앉기 전에도 너무 편안했어
그냥 두려운 느낌은 무시하고 편안한 것만 느끼니까 갑자기 한계점까지 가라앉아버린거야
그때진짜 물이 나를 확!!!빨아들이는 느낌이 나면서 잠에서 깼고 눈이 떠짐.
눈을 제대로 뜨니까 천장이 좀 이상하게 보이는 거야 난 내 시력이 안좋으니까 그렇게 보이는줄 알고 물이라도 마시려 윗몸을 일으켰는데
확실히 시야가 이상하게 보이는거야
모자이크 효과를 준 것처럼;;
진짜 개쫄려서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머야머야머야머야 머야머야머얏ㅂㅅㅂㅅㅂ
이러다가 고개응 뒤로 돌렸는데 내가 누워서 자고 있는 거임ㅅㅂㅅㅂ
진짜 그때 속으로 욕 엄청 하면서 1초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지나감
근데 내가 그때 약간 제정신이 아니었음
며칠동안 잠 제대로 못잠+ 완전 피곤함 이었어서
제대로 된 사고가 안됐었음
그래서 걍 누워서 다시 잠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쉬움
거울도 한번 보고 집 돌아다녀도 보고 벽 통과도 해볼걸ㅋㅋ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