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드소마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다운을 받아서 다시 봤었거든
먼가 약간 스포일 수도 있어서 엔터 칠게..!
근데 처음부분 대니가 부모님 댁에 전화할 때 부모님 두 분다 눈 감고 누워계시잖아
그게 사실 알고보니 동생이 부모님을 살해한 당시였던 거잖아(동반자살)
근데 그 때 자세히 보면 부모님 가슴팍이 위아래로 들썩거려
그래서 대니가 전화 걸었을 땐 살아있었던 걸루 보이더라
물론 배우분들이 연기하는 거라 그럴 수도 있지만 ㅜ
그거 딱 보면서 심장이 얼어붙는 것 같았어
자기가 전화했을 땐 부모님이 아직 숨 쉬고 있었다는 걸 대니가 알았다면 얼마나 더 처참하게 가슴이 찢어질까 하고.. 너무 잔인한 광경을 보는 것 같았어..ㅠㅠ
다운을 받아서 다시 봤었거든
먼가 약간 스포일 수도 있어서 엔터 칠게..!
근데 처음부분 대니가 부모님 댁에 전화할 때 부모님 두 분다 눈 감고 누워계시잖아
그게 사실 알고보니 동생이 부모님을 살해한 당시였던 거잖아(동반자살)
근데 그 때 자세히 보면 부모님 가슴팍이 위아래로 들썩거려
그래서 대니가 전화 걸었을 땐 살아있었던 걸루 보이더라
물론 배우분들이 연기하는 거라 그럴 수도 있지만 ㅜ
그거 딱 보면서 심장이 얼어붙는 것 같았어
자기가 전화했을 땐 부모님이 아직 숨 쉬고 있었다는 걸 대니가 알았다면 얼마나 더 처참하게 가슴이 찢어질까 하고.. 너무 잔인한 광경을 보는 것 같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