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1041518200202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서이숙이 '심야괴담회'에서 귀신을 향해 인사하며 등장해 소름을 유발한다.
마치 공포 라디오를 감상하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출연진들은 “격이 다르다” “듣는 내내 소름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
한편, 오늘 밤 방송될 '심야괴담회'에서는 물귀신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처절한 사투를 담은 ‘물 위의 남자’, 법의학 교수가 인정한 의대 부검실의 소름 끼치는 괴담 ‘의과대학 부검실’ 등! 더욱 더 색다르고 신선해진 소재와 기괴한 실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심야괴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