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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경험담 망토의 기묘한이야기 *세번째 빙의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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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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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들아~~~~? 나너무 간만에 왔찡?
그동안 현생사느라고 너모 바빴당~
이해부탁하고



참 지난번에 어떤덕이 아직도 교회잘다니냐?
물었는데 앙~ 하고물었는데 ㅠㅠ 미안
내저질개그 ㅋㅋ
답은 놉! 청소년기때는 잘다니다가
성인이되고나서 각종 유흥들... 클럽과
나이트를 전전긍긍하며 그러다보니
술을 사랑하고 담배를 피우고
남자와 격정적인 몸의찐한 사랑을
하다보니깐 내가 너무 타락을 했더라고~


그러다보니깐... 오히려 내가 교회다니면은
교회에 또한 하나님께 먹칠을할것같아서
죄를 끊은게 아니라 교회를 끊었음. ㅋㅋ
다시 선하게 착하게 살자신도 없었고
그렇게 살고픈 마음도 없고...


솔까 말하면 그렇잖음?
교회다니는 사람이면 본보기가 되어야하는데
본보기는 커녕 담배나 피우고 술이나마시면
그누가 나를 좋게보겠으며
교회인식이 어떻겠음?


내가 타락의길을 완전히 끊어내고
선하고 남을위해 봉사하며 희생할
자신이 있을때 다시 종교생활을 하고싶음.

자자~ 내사설은 여기까지고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참고로 내글솜씨는 최악이라는점 미리공지함.





- 이때가 내가 청주 산업부설고등학교때
있었던 일임. 그동안에 덕들한테 누누히
말해왔던게 바로 나는 가난크리를 종나게
씨게 격은애임. 그래서 나덕은 항상
돈에 한이 맺혀있었음.


나도 남들이 가지는거 나도 가지고 싶었고
그럴려면은 돈이 미칠듯이 필요했는데
일반고등학교는 뭐 공부더럽게 안하고
학교에서 잠자기 바빴으니깐
못간걸수도 있는데 일반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은 계속 가난크리로
살아야하는데 난그게 너무나 싫었음.


그래서 일을할수있는 고등학교를
그때 할아버지 죽음편에서
친구2을 만났는데 그중에 친구2의 언니가
이고등학교를 다니고 졸업을했음.
나도 당연히 그고등학교로갔고



새벽반은 6시출근 2시퇴근
샤워후 3시30분등교 7시 하교
저녁먹고 개인시간후 취침

오후반은 2시출근 10시퇴근
보통은 샤워후자는데 월급나오거나
회식비용 걷는날이면 피자와 치킨회식후 취침.
아침 8시등교 12시 하교 점심식사

야근반은 10시출근 6시퇴근
샤워후 취침하고 1시에 일어나서
점심식사후 2시등교 6시하교후
저녁식사후에 2시간정도 취침.

이런생활이였는데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매달 월급나오고 내가원하는걸
살수있으니깐 힘들어도 버틴것같음.



이렇게 2년 4개월을 지내다가 일감이 겁나
많이있어서 학교출석은 인정해주되
일을 4시간을 더한적이 있었음.
물론 월급은 내가 일한수당대로 더받고...
그중에서 나는 3가지일을 유일하게
다할쭐알고 반장대리까지 맡아서
연장근무조에 항상포함되어 일을했음.
아이신나~~ ㅋㅋㅋㅋ





근데 이게 이렇게도 글이 이어지네? ㅋㅋ
지난번 모기썰을 본 덕들은 다알꺼임.
나는 주기를 격는다고 늦봄내지 초여름엔
항상 장염을 격고 여름에 몸살감기 격고
늦가을 내지 초겨울엔 식욕이 돋는다고


이때가 5월달쯤 됐는데 일을 저리
빡씨게하고 장염크리까지 격다보니깐
진짜 몸상태가 에바참치시체인거임?





ㅅㅂ




*세번째 빙의귀신*

그러다보니깐 몸상태는 진짜 최악이였고
밥도 잘못먹으니깐 병든닭이되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내가 잠을자다가 난항상 꼭 잘자다가
중간에 한번씩 꼭깨서는 화장실
가는버릇이 있다고 말했을꺼임.



그날도 어김없이 잘자다가
참고로 이때는 오후반이였던거로
알고있음.



고로 저녁에 잤는데


잘자다말고 난 또깨서 화장실을
가야만했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대략적으로 숙소건물이 어떤구조냐면
5명이 잘수있는 방크기에
그방이 양쪽으로 있고 중간이 복도였음.
즉 화장실에서 나오면 양쪽으로
숙소방이라는거임.
대략적으로 화장실 10명정도 사용할수있고
간단한 세안시설과 한쪽으로는
샤워공간이 있고 반대편으로는
다리미장에 큰거울이 있어서
머리말리거나 고데기를 할수있는 장소였음.


바로 화장실에서 나오면 그다리미장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뭔가 불빛이 쨍하니
보이더니 좌우로 왔다갔다 이방저방으로
휙휙 옮겨지는거 아니겠음?




[ 방 ][ 방 ][ 방 ][ 방 ]
* *

* *
[ 방 ][ 방 ][ 방 ][ 방 ]


이런식으로 불빛이 좌우로 왔다갔다
옮겨졌는데...



나는 처음에 이것이 뭔지 정말 몰랐음.
그냥 내가 헛걸봤나보다~



그러고 피곤하니깐 개피곤을
끌어안고선 다시잠에 들었는데


꿈에서 심령사진꿈을 꾼거임.
ㅅㅂ



잠에서 깼는데 신발장앞에서
하얀색 무언가가 쪼그려앉아있는거임.



난처음에 같은 기숙사 룸메인줄
아랐음. ㅅㅂ



근데 나도 참 병신같은게 ㅅㅂ
그새벽에 그신발장앞에서
룸메가 왜쪼그려 앉았냐고....


내가 생각해도 난 병신임. ㅅㅂ
그렇게 한 일분간은 바라봤나?





그때서야 그망토귀신과 노래방귀신을
조우한 그느낌 아~ 저건 인간이 아니라
귀신이구나하는 한기와 소름이 돋는거임.




와나





이런 시봉




잘자다가 이게 뭔 날벼락인지~





근데 나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이러고 사라질쭐 아랐음.
응 또나 병신ㅠㅠ




ㅅㅂ 다시 자고있으면 괜찮다 생각했음.
응또 나병신ㅠㅠ






사라지기는 개뿔 아까보다도
더 소름돋는 한기가 몸깊숙히 느껴지는거임.




머징??? 싶어서






눈을










눈을









아이즈를









뜨고야말았음.












와나~











이런 시봉











그 귀신은 바로 내얼굴앞 10cm에
있었던거임.




이런







왓더퍽!







난 이게 뭔가싶고





이존재의 눈빛을보니깐
아까 그불빛이였던거임.





그랬음. 나는 그때부터
이귀신의 존재를 봤던거임.







근데 이귀신이 젠장할









더욱더 내앞에 가까히 다가오는거임.





이미 내다리는 그존재한테
포개져있어서 내다리가 분리될것만 같았음.












진짜








10cm
9cm
8cm
7cm
6cm
5cm






점점 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러다가는 내가 이존재한테


먹힐것같은거~







이런 시봉







순간 나무서워하면서 옆에 자던친구를
끌어안았음.





그러니깐 순간 내방 룸메가 다깨서는
불키고 왜그러냐고 그랬는데




나는 그냥 무서운꿈꿨다고만 말했음.





왜냐하면 그렇잖음??? 잘자는데
누가 귀신봤다고 하면은 그공간에서
잘수있겠음???



뭐 졸업하고 술파티할때 그때 룸메한테
나사실은 그날 무섭다며 고함치며
일어난날 그날사실 귀신봤다고 말했음.






모 그날은 쌩으로 난 무서워서
TV실에 불켜놓고 날밤까고
다음날에 휴무를받고 병원도가고
그러니깐 몸상태가 괜찮아졌음.





도대체가 난 그존재가 왜그랬는지
이해불가임.





덕들 장마 조심하고 덕들도 몸챙겨가며
무리하지말고 일해!

다음편은 내두번째 예지몽과 무당에관해
썰을 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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