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베란다 창문 열고 통화하는 일이 많아서 한국분 사나보당 했었는데

내가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저녁 한식 각잡고 거하게 만들어먹으면 

가끔 통화하는게 들려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맨션에서 누가 감자탕 끓여먹나봐ㅠㅠ 나도 감자탕 먹고 싶어ㅠㅠ 같은 소리ㅋㅋㅋㅋ

어차피 혼자 먹어서 맨날 넘 많은데 한그릇 드리고 싶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