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은 열띤 연기를 보고
때론 울고 웃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착각도 하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특히나 이 부분... 원상우 잃고 박재상까지 잃은데다 진 주인공인 오자매는 진작에 퇴장해 텅 빈 무대 보는 원상아 같음...
때론 울고 웃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착각도 하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특히나 이 부분... 원상우 잃고 박재상까지 잃은데다 진 주인공인 오자매는 진작에 퇴장해 텅 빈 무대 보는 원상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