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에서는 여성 원톱 액션극이 꽤나 많이 나온 편이라 드라마로 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음

박희순이랑 한소희랑 럽라였으면 영화 악녀랑 스토리 라인 되게 비슷하게 됐을거라고 생각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안보현이지만...

보면서 영화 언니도 생각남 약자 성추행 등 등 나오고 나쁜놈들 다 때려잡는거 ㅇㅇ

뻔하디 뻔한 극본에 연출이랑 음악은 열일 했다고 생각함!
연기는 장률 빼고는 와 잘한다 이 느낌은 없었는데 막 거슬린다 이런건 없었음 내 기준
액션도 좋았음!!! 고생 개많이했겠다 싶은...

좀 불필요한거 잘라내고 영화로 만들었음 어땠을까 싶지만 또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서사 같은 것들이 나름 자세하게 나오니깐 그게 좋은 사람들은 더 좋아할거 같아

정리하면 처음보는 장르, 스토리 이런건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