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4-5키로 나가던 말티즌데 점점 천천히 빠지더니 어느새
2.8에서 9키로가 됬더라고...
사실 600그램차이라고 하면 얼마 아니지만 쟤 무게로 따지면 6분의1이 숭덩 빠진거니까
갈비뼈 보이는것도 안타깝고 그래. 식욕은 좋은데
눈이 잘 안보여서 먹는건 힘들고
병원에서 맨날 늙어서그래요 라고하고 쉬벌탱 ㅠㅠㅠ
지금 먹이고 있는건 일반 사료랑 하루에 소고기삶은거(치매약이랑함께) 한번 같이 급여해줘
사료는 아침점심저녁. 밤에 배고파하면 더 줌.
마른강아지 살찌운적 있는 덬의 조언을 원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