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고양이들 오일병 다 쏟고 사고쳐서 저세상 갈뻔한 덬인데
집에 지금 들어왔는데 나갈때 보다 더 난리도 아니다 ㅠㅠㅠㅠ
일부러 내 방문 안에서 잠그고 열쇠로 열고 들어갔는데
ㅅㅂ 또 자빠질뻔 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서글퍼
엄마 아빠도 다음주까지 해외로 학회 가셔서 없고
혼자 이녀석들이랑 벅작거리며 지내야 하는데
엄마 아빠가 안된다고 하면 말 잘 들으면서
무묭이가 나가라고 안된다고 하면 이녀석들 날 비웃들
문을 열고 들어와 무묭이를 캣타워 취급해 -_-;;;;;
이녀석들 반성하는 기미가 있으면
오일 범벅된 바닥 정돈 청소 해줄줄 알았는데
무묭이 오자마자 그르릉 거리며 부비부비하고
꾹꾹이 해주려는 녀석들 때문에 웃음나와 화도 못내고
아씽 얄미워 죽겠어 피곤한데 언제
다 치우고 자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잡담 하...아.... 지금 퇴근하고 들어 왔는데 냥이들이 넘 얄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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