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둘인데 하나는 표준, 하나는 비만이야.
원래 건식사료는 자율급식으로 줬고 주식캔 한 캔을 둘에게 나눠줬어.
둘 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다는 소견이 있어서 물 섞어서 매일 주고 있어.
그런데 비만냥이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몸이 불어나는 거 같아.
건식사료도 과체중용으로 주는데 왜지??
내가 밥을 많이 주는 건가??
그래서 주식캔을 정말 주식으로 먹이고 건식사료를 끊어보려고 해.
혹시 비만의 원인이 자율급식으로 먹는 건식사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먹고 토할 때도 있거든.
진짜 건강이 훅 갈까봐 무서워졌어.
문제는 표준체형의 냥이가 배고플 거라는 건데 그건 우리 둘이 잘 협의해보고.
근데 주식캔이 주식캔이긴 한데 정말 그것만 줘도 상관없을까?
영양상 괜찮을까 싶고
밥 달라고 엄청 보채고 간식 주고 쓰레기통에 껍데기 버리면 그거 찾아서 또 달라고 물고오는 앤데
배고파서 성격 버릴까봐도 걱정된다ㅠ
원래 건식사료는 자율급식으로 줬고 주식캔 한 캔을 둘에게 나눠줬어.
둘 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다는 소견이 있어서 물 섞어서 매일 주고 있어.
그런데 비만냥이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몸이 불어나는 거 같아.
건식사료도 과체중용으로 주는데 왜지??
내가 밥을 많이 주는 건가??
그래서 주식캔을 정말 주식으로 먹이고 건식사료를 끊어보려고 해.
혹시 비만의 원인이 자율급식으로 먹는 건식사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먹고 토할 때도 있거든.
진짜 건강이 훅 갈까봐 무서워졌어.
문제는 표준체형의 냥이가 배고플 거라는 건데 그건 우리 둘이 잘 협의해보고.
근데 주식캔이 주식캔이긴 한데 정말 그것만 줘도 상관없을까?
영양상 괜찮을까 싶고
밥 달라고 엄청 보채고 간식 주고 쓰레기통에 껍데기 버리면 그거 찾아서 또 달라고 물고오는 앤데
배고파서 성격 버릴까봐도 걱정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