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GABA
외출개냥이 밀크야
집에 오지마자 무묭이가 수발들다
집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있어 별장에 보냈어
워낙 바빠 1년에 5번도 못가는데 무묭이가 가면
무묭이 손 달라고 잡아 끌어서 자기 머리 만져 달라고 비벼
저 시크한 표정으로 계속 만져 줘야해 ㅋㅋㅋㅋ
무묭이가 잠깐 손 떼고 다른 곳으로 갈라치면
다다다닥 다급함이 느껴지는 발소리를 내며 무묭이 한테 뛰어와
그리고 무묭이가 집 안으로 들어가려하면
코알라처럼 종아리에 대롱대롱 매달려 애처롭게 바라봐 ㅠㅠ
가족들 다 집 안에 들어 갔는데 무묭이는 모기에 뜯기며
가려운 곳을 긁어 드려야해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말도 알아 들어서 이리와, 안돼, 그만, 멈춰, 올라와 먹자
이런거 알아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애교 많게 생겼지만 무묭이와 아빠를 제외한
모두에게 까칠한 암컷냥이랑 같이 살았는데
새끼 낳고 잘 지내다 집에 길냥이가 쳐들어와 깽판 치고
새끼 한마리 잃고 난 뒤로 다른 새끼들 데리고 사라졌어 ㅠㅠ
외출개냥이 밀크야
집에 오지마자 무묭이가 수발들다
집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있어 별장에 보냈어
워낙 바빠 1년에 5번도 못가는데 무묭이가 가면
무묭이 손 달라고 잡아 끌어서 자기 머리 만져 달라고 비벼
저 시크한 표정으로 계속 만져 줘야해 ㅋㅋㅋㅋ
무묭이가 잠깐 손 떼고 다른 곳으로 갈라치면
다다다닥 다급함이 느껴지는 발소리를 내며 무묭이 한테 뛰어와
그리고 무묭이가 집 안으로 들어가려하면
코알라처럼 종아리에 대롱대롱 매달려 애처롭게 바라봐 ㅠㅠ
가족들 다 집 안에 들어 갔는데 무묭이는 모기에 뜯기며
가려운 곳을 긁어 드려야해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말도 알아 들어서 이리와, 안돼, 그만, 멈춰, 올라와 먹자
이런거 알아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애교 많게 생겼지만 무묭이와 아빠를 제외한
모두에게 까칠한 암컷냥이랑 같이 살았는데
새끼 낳고 잘 지내다 집에 길냥이가 쳐들어와 깽판 치고
새끼 한마리 잃고 난 뒤로 다른 새끼들 데리고 사라졌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