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aRSTd
얘는 내가 며칠전에 주운 참새인데
찾아봐도 잘 정리된 게 없어서 핵심만 쓸게
먼저 보온해줘야 해
처음 주워왔을 땐 체온이 떨어져서 벌벌 떨던데
손으로 1시간쯤 감싸주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
참새 있는 상자 아래에 전기장판 약하게 깔거나
페트병 뜨거운 물 담아 수건으로 감싸두기
난 보온밥솥 바로 옆에 뒀어 적당히 온도가 되더라구
병아리 육추 온도 생각하면 될듯
먹이는 곡식이나 벌레 말고
비계 없는 돼지나 소고기 아주 작게 잘라서 날카롭지 않은
핀셋이나 족집게로 급여하기
쌀밥처럼 찰기 있는 건 금물이고 마른 곡식은 수분공급 해줘야 해서
번거롭고 체온 조절에 안좋대
생고기는 수분도 있고 영양도 풍부한 편이라니 좋음
요주의는 차가운 것을 주면 안돼 익혀도 안좋대
1시간 길면 2-3시간마다 급여해야 하는데
6시간 전후까진 괜찮고 자주 주면 적게 먹고
가끔 주면 많이 먹고 먹이주머니에 저장해놓는 성질이 있어서 주의
지렁이는 독성이 있다고 하고
밀웜이나 구데기도 너무 어리면 먹기 어려워한대
어미새가 소화시킨 것을 뱉어준다니까
그냥 아주 아주 잘게 자른 육고기를 차갑지 않게 급여하는 게 제일 나음
새는 둥지에 응가하면 꼭 밖으로 싸거나 어미새가 치우는데
참새도 똑같아서 손에 올라오거나 이동시키면
응가하는 일이 잦으니 주의하고
새집에 싼 응가도 볼 때마다 반드시 치워줘야 해
또 은근하게 꼬순내 같은 새냄새가 나는데
좋은 향기는 아니지만 잊혀지지 않을듯ㅜㅜㅜ
얘는 내가 며칠전에 주운 참새인데
찾아봐도 잘 정리된 게 없어서 핵심만 쓸게
먼저 보온해줘야 해
처음 주워왔을 땐 체온이 떨어져서 벌벌 떨던데
손으로 1시간쯤 감싸주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
참새 있는 상자 아래에 전기장판 약하게 깔거나
페트병 뜨거운 물 담아 수건으로 감싸두기
난 보온밥솥 바로 옆에 뒀어 적당히 온도가 되더라구
병아리 육추 온도 생각하면 될듯
먹이는 곡식이나 벌레 말고
비계 없는 돼지나 소고기 아주 작게 잘라서 날카롭지 않은
핀셋이나 족집게로 급여하기
쌀밥처럼 찰기 있는 건 금물이고 마른 곡식은 수분공급 해줘야 해서
번거롭고 체온 조절에 안좋대
생고기는 수분도 있고 영양도 풍부한 편이라니 좋음
요주의는 차가운 것을 주면 안돼 익혀도 안좋대
1시간 길면 2-3시간마다 급여해야 하는데
6시간 전후까진 괜찮고 자주 주면 적게 먹고
가끔 주면 많이 먹고 먹이주머니에 저장해놓는 성질이 있어서 주의
지렁이는 독성이 있다고 하고
밀웜이나 구데기도 너무 어리면 먹기 어려워한대
어미새가 소화시킨 것을 뱉어준다니까
그냥 아주 아주 잘게 자른 육고기를 차갑지 않게 급여하는 게 제일 나음
새는 둥지에 응가하면 꼭 밖으로 싸거나 어미새가 치우는데
참새도 똑같아서 손에 올라오거나 이동시키면
응가하는 일이 잦으니 주의하고
새집에 싼 응가도 볼 때마다 반드시 치워줘야 해
또 은근하게 꼬순내 같은 새냄새가 나는데
좋은 향기는 아니지만 잊혀지지 않을듯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