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공사하러 잠깐 와가지고 고양이방에 넣어뒀거든
근데 타카 같은거 박느라 엄청 큰 소리가 나가지고 나도 놀라가지고 고양이방에 들어가봤더니 화장실 사이에 넣어둔 스크래쳐 위에 앉아있더라고
가서 쓰다듬어주니까 놀랐는지 막 다가 왔는데
앉아있던 스크래쳐 바닥면에 10원 동전 만하게 조금 젖어있었어
꼬리 끝도 젖이있구ㅠ
냄새 맡아봤는데 아무 냄새 안났는데
방에 있던 물그릇 근처는 깨끗해서 물은 아니고 소변인듯 ㅠ
이런적이 첨이라 놀랐어
공사 끝날때까지 계속 만져주고 놀아주고
끝난 다음엔 간식도 주고
지금은 깨발랄하게 우다다 중인데 괜찮겠지
스크래쳐는 버려야겠지?
같은 자리에 계속 소변 실수할까봐 걱정도 되넹
근데 타카 같은거 박느라 엄청 큰 소리가 나가지고 나도 놀라가지고 고양이방에 들어가봤더니 화장실 사이에 넣어둔 스크래쳐 위에 앉아있더라고
가서 쓰다듬어주니까 놀랐는지 막 다가 왔는데
앉아있던 스크래쳐 바닥면에 10원 동전 만하게 조금 젖어있었어
꼬리 끝도 젖이있구ㅠ
냄새 맡아봤는데 아무 냄새 안났는데
방에 있던 물그릇 근처는 깨끗해서 물은 아니고 소변인듯 ㅠ
이런적이 첨이라 놀랐어
공사 끝날때까지 계속 만져주고 놀아주고
끝난 다음엔 간식도 주고
지금은 깨발랄하게 우다다 중인데 괜찮겠지
스크래쳐는 버려야겠지?
같은 자리에 계속 소변 실수할까봐 걱정도 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