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화장실은 금냥구역이라 들어가면 혼내는데 오늘 변기에 곰팡이제거제 뿌려놓고 밥 잠깐 돌리러 간 새에 화장실에 들어가있는거야 그래서 쫓아내고 두고보고있는데 원래 그루밍도 잘 안하는 애가 그루밍을 열심히 하더라구... 다행이 바닥에는 안뿌리고 변기 안쪽에만 뿌리긴 했는데 너무 걱정돼... 왜 병원에 바로 안데려간거냐면 출근 직전이고 근무를 뺄 수 없는 직장이라 엄청 찝찝해하면서 나오긴 했고 나오기 전에 캔이랑 물 다 잘먹는거 보긴 햇는데 괜찮겠지...?
원래 말을 안듣는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화장실 들어가는거랑 식물 씹는거(?)는 진짜 안고쳐진다... 같이 산지 그래도 한 7개월 됐는데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말 안들ㅇㅓ 나이도 한살 거의 다되가는데 ㅜㅜ 고양이들 사고치는거는 그냥 그ㄹㅓ려니 하면서 사는거야..?
원래 말을 안듣는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화장실 들어가는거랑 식물 씹는거(?)는 진짜 안고쳐진다... 같이 산지 그래도 한 7개월 됐는데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말 안들ㅇㅓ 나이도 한살 거의 다되가는데 ㅜㅜ 고양이들 사고치는거는 그냥 그ㄹㅓ려니 하면서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