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고 깃털이고 카샤카샤, 매쉬 소재 안따지고 이틀이면 낚시대가 아작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도 나처럼 이렇게 일회용품으로 쓰는지 아니면 튼튼한게 따로 있는지 환장하겠다ㅋㅋㅋㅋ 중성화 끝낸 9개월 10개월된 애들인데 진짜 미쳤어 얘네는.... 핸드폰 충전기고 내 가방이고 무조건 물어뜯어야 하고 놀때 잘못걸려서 물기라도 하면 으르릉 거리면서 안놔주고 결국 가져가서 뜯어놔야 속이 풀리는 새기들임..... 안놀아주는것도 아냐 매일 꼬박꼬박 놀아주는데 놀기만 하면 장난감이 아작나니 집사 입장에서도 김이 빠진다 이거에여...
레이저 포인트 살까 하다가 그건 또 너무 하면 애들 막 인지장애? 이런거 온단 소리도 있고 그래서 넘모 무섭고... 지금 장바구니에 담아둔건 씹으면서 갖고 노는 로프 장난감이랑.. 도미 모양 캣닢쿠션이 머리 따이고 꼬리 따여서 솜 줄줄 나오길래^_ㅠ.. 그거 두어개 집어넣었거든 혹시 더 넣을거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