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틀에서 일광욕은 하고 싶으나
누나가 뭐 하는지는 매우 궁금함 ㅋㅋㅋㅋㅋ (베란다로 연결된 창문이야!)
이거는 자는척 하는 고영희씨. 눈만 살짝 감고 내가 쫌만 움직이면 당장이라도 거실로 달려가서 놀자는 무언의 압박!
우리 냥이는 저렇게 누워있을 때 꼬리를 다리사이에 감고 있어
내가 혹시 밟은 적이라도 있어서 나를 못 믿나 가끔 궁금해 ㅋㅋ
우리 냥이 나 외국에 살 때, 한인카페에서 가게 하시느라 너무 바빠져서 냥이를 돌볼 시간이 없다는 분께 입양해왔어 !!
한살 넘어서 데려와서 애기 때 사진은 없지만 앞으로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더쿠에 사진 올릴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