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고양이 다섯마리 키우고 있었어. 지금은 일곱마리야.
근데 일 집 일 반복되니까 뭔가 보람찬 일이 하고싶어서 동물보호단체 봉사갔다가 눈에 밟히는 애들이 있어서 두마리 데려왔어.
언니랑 둘이서 살고 방4개 화장실2개인 아파트에 살아. 이거 말하는 이유는 고양이 많이 키우는데 좁은데 살면 안 좋게 볼 것 같아서.. 아무튼 집에 공간은 충분해. 캣타워도 3개고 화장실은 9개임. 물론 애들 다 책임질만큼 경제적 여유도 있어.
부모님은 따로 사시는데 이번달에 집에 오실 일이 있어서 놀라실까봐 미리 말씀드렸는데 미쳤냐 정신 나갔냐 언제 철들래 있는 고양이 버려도 모자랄판에 등등등 온갖 잔소리 하시길래 내 나이 3n인데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데 괜히 속상하고 안 좋네ㅠㅠ 에휴 집에 오시면 또 뭐라고할지 벌써부터 무섭다ㅠㅠ
근데 일 집 일 반복되니까 뭔가 보람찬 일이 하고싶어서 동물보호단체 봉사갔다가 눈에 밟히는 애들이 있어서 두마리 데려왔어.
언니랑 둘이서 살고 방4개 화장실2개인 아파트에 살아. 이거 말하는 이유는 고양이 많이 키우는데 좁은데 살면 안 좋게 볼 것 같아서.. 아무튼 집에 공간은 충분해. 캣타워도 3개고 화장실은 9개임. 물론 애들 다 책임질만큼 경제적 여유도 있어.
부모님은 따로 사시는데 이번달에 집에 오실 일이 있어서 놀라실까봐 미리 말씀드렸는데 미쳤냐 정신 나갔냐 언제 철들래 있는 고양이 버려도 모자랄판에 등등등 온갖 잔소리 하시길래 내 나이 3n인데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데 괜히 속상하고 안 좋네ㅠㅠ 에휴 집에 오시면 또 뭐라고할지 벌써부터 무섭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