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의사선생님이 얘기해주신대로 손가락에 끼우는 골무칫솔 같은 거 써서 일단 적응시켜주려는데 입에 대기도 전에 고개를 휙 돌리면서 피해ㅠㅠㅠㅠㅠ 적응시킬 찰나의 여유도 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