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ㅠㅠ 내가 다른곳 헤집고 다니는건 넘어가겠는데
싱크대에 올라가서 뒤지는건 못참겠어..
몇달전에 전기렌지? 그 위로 점프해서 젤리에 화상입는 바람에
연고 바른다고 스트레스 받아놓고는...
그래서 그런가 그때 이후로 그쪽으로는 점프를 안하고
싱크대위도 정리해놓으면 올라갔다가 금방 내려오길래
이제 흥미가 떨어졌구나 했거든
근데 어제 요리하고 전기렌지가 뜨거워서 그 주위로 냄비같은걸로
막아뒀는데도 올라가서 킁킁대더니 전기렌지로 슬쩍 올라가서
화들짝 놀라고 내려오더라..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고
아니 솔직히 그쪽가면 뜨겁다는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또 가는건 뭐야.. 내새끼가 이렇게 바보였나ㅠㅠㅠ
오늘은 싱크대 싹 정리해서 주워먹을것도 없을텐데
기어이 올라가서 털묻히고 있따
빡치는건 내가 내려오게 하려고 전기장판에 누웠다가
일어나면 호들갑떨면서 내려온다
하루에 몆번을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하는지 모르겠어
고양이 키우는 친구는 그럴때마다 정색하면서
내려가게 몸으로 슬쩍 밀라고 그러는데
아니 고양이가 내가 다가갈려고하면 내려가는걸..
참고로 10개월된 고양이야
한 세살 될때까지 참아야할까?
https://img.theqoo.net/MBukT
건방지게 다리꼬고 앉아가지고ㅡㅡ
싱크대에 올라가서 뒤지는건 못참겠어..
몇달전에 전기렌지? 그 위로 점프해서 젤리에 화상입는 바람에
연고 바른다고 스트레스 받아놓고는...
그래서 그런가 그때 이후로 그쪽으로는 점프를 안하고
싱크대위도 정리해놓으면 올라갔다가 금방 내려오길래
이제 흥미가 떨어졌구나 했거든
근데 어제 요리하고 전기렌지가 뜨거워서 그 주위로 냄비같은걸로
막아뒀는데도 올라가서 킁킁대더니 전기렌지로 슬쩍 올라가서
화들짝 놀라고 내려오더라..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고
아니 솔직히 그쪽가면 뜨겁다는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또 가는건 뭐야.. 내새끼가 이렇게 바보였나ㅠㅠㅠ
오늘은 싱크대 싹 정리해서 주워먹을것도 없을텐데
기어이 올라가서 털묻히고 있따
빡치는건 내가 내려오게 하려고 전기장판에 누웠다가
일어나면 호들갑떨면서 내려온다
하루에 몆번을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하는지 모르겠어
고양이 키우는 친구는 그럴때마다 정색하면서
내려가게 몸으로 슬쩍 밀라고 그러는데
아니 고양이가 내가 다가갈려고하면 내려가는걸..
참고로 10개월된 고양이야
한 세살 될때까지 참아야할까?
https://img.theqoo.net/MBukT
건방지게 다리꼬고 앉아가지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