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갈때마다 현관 방묘창 앞까지 와서 야옹거리고 애처로운 눈으로 쳐다보는데 너무 안쓰러 어딜 나와도 머릿속엔 냥이 생각뿐이다ㅠㅠ 집에올때보면 내 이불위에서 자다가 깨서 맞이해주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