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장 다꾸40글: https://theqoo.net/1256016391
뒷장 실수해서 다시 한 다꾸 완성본이야..
어제 밤에 다 쓰고 사진올려봐
움..
오늘 왜 더쿠에 사진 올리면
흐리멍텅하게 나오지..
암튼 이번 다꾸는
군데군데 소소한 포인트들이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들어!
펜으로 선을 그어줄 수도 있지만,
마테를 얇게 잘라서 붙이는건 느낌이 또 다르거든
그냥 줄긋기용이나,
명함 캐릭터 위에 붙인 바스키아 왕관 모양에서처럼
테두리 표현할때도 씀
그리고
번장에서 마테컷 사는 덬들은
알만한 상점에서 받은
덤 표시 견출지도 요긴하게 써봄.
아래에 이번 행사에서
서비스로 받은 것들을 적었어.
그리고 이번 다꾸에서
갱장히 귀엽다고 생각하는 부분ㅋㅋ
원래는 이 그림의 스티커인데,
전체적인 색을 좀 맞추고 싶어서
위에 사용한 크라프트지를 잘라서
멜빵바지 입혀줬어ㅋㅋ
옆 내용이 좀 슬픈내용이라
눈물도 그려줌.
요즘 다꾸스타일로
트렌디하게 꾸며보자 해서
구간별로 쓸 내용도 나누고,
이것저것 붙여봤는데
이런 스타일 너무 어려워ㅠ
내용 쓸곳을 통째로 비워두고
안끊어지게 죽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조금 조금하게 칸을 나누니까
할말은 많고 다양하게 쓰기는 힘들고..
오른쪽처럼 결국
글씨 진짜 콩알만해짐ㅋㅋㅋㅋ
다음부터는 그냥
원래 하던방식으로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