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배우 입덬하고 처음으로 캐스팅 단계 때부터 기다려서 방영까지 간 작품이고
내배우도 판시엔 캐릭터에 구구절절 애착 개쩌는거 보여서
본인한테도 정말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 아닐까 싶고
캐스팅 얘기 오가기 시작한 건 아마 2016년인가 그러니까
내 체감상도 엄청 오래 기다린 느낌이라서 아직도 신기하고 그래...ㅋㅋ
작년 3월엔가 절강위시 춘추회 때 발표하는 영상 보고 진짜 설렜었는데
결국 위시는 못가서 그게 아직도 맘에 걸리지만 ㅋㅋ
그래서 시즌2는 언제... 지금 대본이든 뭐든 준비중이겠지?ㅠㅠ
지금 바라는건 걍 시즌2도 무사히 편성되고 잘 뽑혔으면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