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화까지 봤는데, 나는 올해 하일참시행복을 넘 재밌게 봐서 이런 느낌 기대했음 ㅇㅇ (로코인데 코미디 많이 범벅된거)
여기 하일참시행복 창환이로 나왔던 철명이도 나와서 진짜 엄청 기대했음.
일단 1화부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막이랑 입모양이 안맞는 씬이 꽤 많았음.
이건 촬영 후에 대사가 바뀌어서 그런거 겠지만 일단 이런 씬이 꽤 있어서 드라마 보면서 좀 깸.
근데 사운드 처리도 동시녹음된 씬이 월이 나오는 씬밖에 없는 것 같아. 나머지는 다 후시녹음 같음.
고장극도 아니고 현대극인데 이정도로 더빙 느낌 많이나는거 좀 많이 깸. 진짜 소품 사운드가 조잡한 느낌?
나덬은 이런 거에서 약간 드라마 깨는 느낌을 확 받는 덬이라서 솔직히 1화부터 좀 별로 였음.
남여주 붙는 씬 제외하고는 좀 신파느낌 + 이상한 파마머리 아저씨(언승욱 비서같은거) 나오는데 진짜 개노잼.
언승욱도 나 따오밍쓰부터 팬이었는데, 심월이랑 초반에 붙을 때는 괜찮네 ㅇㅇ 했는데
위철명 나오자마자 나이차 찐으로 보임. 진심이야 이건.
철명이랑 월이 한번 붙고 난 뒤로 그 전 로코한 분위기가 삼촌-조카 분위기로 확 보이기 시작함.
언승욱이 못생긴게 아님 ㅇㅇ. 그 나이에 그정도면 진짜 관리 잘한거지. 그리고 코디도 드라마 상에서 괜찮아서 진짜 멋있는 느낌 많이 남.
근데 섭남 튀어 나오자마자 나이차가 진짜 육안으로 확보임 캐릭터를 떠나서. 얼굴합도 더 좋고.
계속 달릴지 모르겠음..
심월은 진짜 아무 씬이나 놓고봐도 넘 예뻐서. 코디도 지금까지 드라마랑 차원이 틀림.
진짜 아쉬운게 티저느낌으로 예상하고 드라마 봤는데, 하일참시행복은 메인 두명은 물론이고 섭남에 다른 주변인물까지
코미디 낭낭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약간 이 드라마는 그런 느낌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