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으로 중국어가 고혹적으로 들릴 수도 있구나 깨달음을 준 사람임.
물론 그런 느낌을 받은 게 나만이 아니었던지 탕웨이 중국어하는 영상이 (중국인이 중국어 하는 게 뭐 별일이라고) 한때 한국에서 유행했었더랬지...
그때부터 중국어를 배웠더라면 참 좋았겠지만
주제파악이 확실한 나는 저건 탕웨이의 목소리, 톤, 어투라서 그렇다는 걸 알았기에 배울 생각 1도 안 했다.
그때 그 충격 준 영상 다시 보고 싶은데 찾을 수가 없네.
(내가 찾고 있는 건 아니지만 유튜브에 탕웨이 중국어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은 이거. )
https://youtu.be/Q5MPz7uAF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