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우니까 계속 씁니다
중드 중에 이런 여캐가 꽤 있어. 악행 하라고 작위적으로 악조를 몰고가는 전개도 있고, 그럴 상황이 아닌데 밑도끝도 없이 주인공의 고난만을 위해 세팅되는 악조도 있고. 그냥 작가가 주인공 외의 캐를 만들 때 별다른 고민 없이 수단으로만 대해서 그런 거지 뭐.
여캐라고 명명한 이유는 대체로 조연 여캐 만들 때 작가가 엄청나게 게을러지기 때문.
조연 남캐는 캐릭터 서사가 클리셰라도
출세욕, 질투, 사랑, 열등감 등등 얄팍한 이유라도 붙여주는 편
이런 쪽으로 허접하고 게으른 극본이구나 느끼게 해준 대표적인 작품이
금수미앙, 호란전, 청설루 등등
저런 식으로 쉽게 가는 극본은 대체로 다른 것도 완성도 떨어지더라.
불설황연인은 그래도 몇몇 요소를 잘 살리려고 애는 쓴 것 같지만
중드 중에 이런 여캐가 꽤 있어. 악행 하라고 작위적으로 악조를 몰고가는 전개도 있고, 그럴 상황이 아닌데 밑도끝도 없이 주인공의 고난만을 위해 세팅되는 악조도 있고. 그냥 작가가 주인공 외의 캐를 만들 때 별다른 고민 없이 수단으로만 대해서 그런 거지 뭐.
여캐라고 명명한 이유는 대체로 조연 여캐 만들 때 작가가 엄청나게 게을러지기 때문.
조연 남캐는 캐릭터 서사가 클리셰라도
출세욕, 질투, 사랑, 열등감 등등 얄팍한 이유라도 붙여주는 편
이런 쪽으로 허접하고 게으른 극본이구나 느끼게 해준 대표적인 작품이
금수미앙, 호란전, 청설루 등등
저런 식으로 쉽게 가는 극본은 대체로 다른 것도 완성도 떨어지더라.
불설황연인은 그래도 몇몇 요소를 잘 살리려고 애는 쓴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