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략꿈나무 고딩 징징이는 대사 맥락보면
대뜸 닭다리로 꼬시고 대뜸 고백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서브계정 팠을때도 막상 친추는 성공했지만 결국 무슨 말을 할지 준비 안해놔서 망했을듯)
으른 징징이는 온라인 게임코치 부탁할 때도
일단 타당한 이유를 준비해서 코치해달라고 질러보고
위투가 휴가기간을 이유로 거절하니까
그럼 같이 게임할 때만이라도 봐달라고
조건을 합리적으로 줄여서 일단 허락을 얻어냄
(면전에서 문 닫기 전략ㅋㅋ)
공기청정기 수리 부탁할 때도
위투가 거절하기 뭐한 이유를 미리 다 준비해 두고
플랜a 실패하면 바로 플랜 b,c로 몰아쳐서
어떻게든 절대 거절할 수 없게 만들어버림
결국 위투를 집앞으로 꼬여내는데(?) 성공하고
얼레벌레 오프라인 게임 코치까지 일단 승낙 받아놓고는
그 다음에 요구조건이 점점 늘어남
(의도치 않은 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ㅋㅋ)
+근데 니가 우리집에 9시 출근해야함 왜냐면 나는 직업특성상 밖에 못돌아다녀서 -> 납득가능한 이유라 ok
+(다음날 아침)근데 혹시 아침밥도 사다줄래? -> 아직 별로 안 친한 사이에 딱잘라 거절하기도 애매한 정도의 부탁이고 어차피 가는길이니 ok
+근데 퇴근은 9시야 -> 어차피 할일도 없고 별로 안 친한 사이에 바로 거절하기엔 역시 또 아주 무리한 부탁은 아니라 일단 ok
그렇게 맨날 삼시세끼를 같이 먹으며 밤낮으로 붙어있게 되고...
징징이는 같이 지내보니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말도 행동도 그냥 사랑스러움의 인간화 힐링인간 그자체고요...
이쯤되면 이제 시간문제라 안 감겨버리는게 이상함ㅋㅋ
정신차려 보니 감겨있는 위투 너무 이해가는것ㅋㅋㅋ
대뜸 닭다리로 꼬시고 대뜸 고백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서브계정 팠을때도 막상 친추는 성공했지만 결국 무슨 말을 할지 준비 안해놔서 망했을듯)
으른 징징이는 온라인 게임코치 부탁할 때도
일단 타당한 이유를 준비해서 코치해달라고 질러보고
위투가 휴가기간을 이유로 거절하니까
그럼 같이 게임할 때만이라도 봐달라고
조건을 합리적으로 줄여서 일단 허락을 얻어냄
(면전에서 문 닫기 전략ㅋㅋ)
공기청정기 수리 부탁할 때도
위투가 거절하기 뭐한 이유를 미리 다 준비해 두고
플랜a 실패하면 바로 플랜 b,c로 몰아쳐서
어떻게든 절대 거절할 수 없게 만들어버림
결국 위투를 집앞으로 꼬여내는데(?) 성공하고
얼레벌레 오프라인 게임 코치까지 일단 승낙 받아놓고는
그 다음에 요구조건이 점점 늘어남
(의도치 않은 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ㅋㅋ)
+근데 니가 우리집에 9시 출근해야함 왜냐면 나는 직업특성상 밖에 못돌아다녀서 -> 납득가능한 이유라 ok
+(다음날 아침)근데 혹시 아침밥도 사다줄래? -> 아직 별로 안 친한 사이에 딱잘라 거절하기도 애매한 정도의 부탁이고 어차피 가는길이니 ok
+근데 퇴근은 9시야 -> 어차피 할일도 없고 별로 안 친한 사이에 바로 거절하기엔 역시 또 아주 무리한 부탁은 아니라 일단 ok
그렇게 맨날 삼시세끼를 같이 먹으며 밤낮으로 붙어있게 되고...
징징이는 같이 지내보니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말도 행동도 그냥 사랑스러움의 인간화 힐링인간 그자체고요...
이쯤되면 이제 시간문제라 안 감겨버리는게 이상함ㅋㅋ
정신차려 보니 감겨있는 위투 너무 이해가는것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