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후시녹음으로 한다고 해도 동시녹음으로 촬영한거랑 완전 차이난다고 생각함
그 후시녹음 특유의 진공상태도 별로고 본인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더빙 티나면서 화면이랑 소리랑 따로 노는거 넘 거슬려ㅠㅠㅠ
영화는 가끔 음향처리 때문에 후시녹음으로 덮는 경우 종종 있는데 이걸 잘 못하면 보면서도 왤케 더빙같지 싶은거 있잖아 ㅋㅋㅋㅋ울나라 영화도 심한거는 왜 저래 이야기 나오는데 그거 넘 이해가거든
그냥 촬영장에 녹음하고 나중에 음향처리 잘해서 나오는게 좋음 따로 입히는건 본인이 연기한거 그대로 녹음하는거래도 입모양 안맞고 따로 놀고 거슬려..
근데 중드는 더빙이 왜 나왔는지는 이해는 하니까 그냥 보지만ㅋㅋㅋ 난 더빙이면 본인이든 성우든 사실 별 차이 없이 비슷하게 어색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