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이디 좀 많게 계속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티켓팅때문에도 그렇고 좀 지치고 그래서 하루 정도는 건너뛸까 싶을 때도 있었거든
그래도 방방 들어오면 다들 으쌰으쌰 하니까
그래, 나 하나쯤이야 하는 순간부터 정말 상 못 주는 거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하자! 싶어져서
졸려도 투표는 무조건 했거든 ㅠㅠㅠ
뭔가 보람차다 ㅠㅠㅠ
방대지들 다같이 으쌰으쌰 계속 해보자 ㅠ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결과가 어떻든 후회되지는 않더라.
할 수 있었는데 왜 안 했지- 싶으면 그게 진짜 후회가 되더라고
ㅎㅇㅌ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