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3n살면서 남한테 화 한번도 안내봤는데
오늘 첨 냈다 아빠한테
명절 전날인데 어제 밤에 친구들이랑 고스톱 치러가서
지금 들어오더라고
엄마도 빡쳐서 나가버리고
나도 참고 참은거 다 뿜으면서 핸드폰까지 집어 던졌다
동생이 안말렸으면 아빠한테 한대 맞았을 듯
친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일하면서도 아침 저녁 다 챙길 정도로 헌신적이거든
아빠도 일하긴하지만 집에서 손 까딱 안함ㅋ
내가 해외서 일하다가
지금은 일 쉬어서 집에서 청소하고 밥도 하거든
엄마 힘들었을게 생각나서 개빡침
아빠는 엄마가 아파도 친구들이 나오라면 나갈 인간이란게
진짜 참을 수 없이 빡친다
이혼했음 좋겠어 진짜...
아빠만 아니였음 명절날 하하호호하면서 지냈을거야
ㅅㅂ ㅠㅠㅠ
3n살면서 남한테 화 한번도 안내봤는데
오늘 첨 냈다 아빠한테
명절 전날인데 어제 밤에 친구들이랑 고스톱 치러가서
지금 들어오더라고
엄마도 빡쳐서 나가버리고
나도 참고 참은거 다 뿜으면서 핸드폰까지 집어 던졌다
동생이 안말렸으면 아빠한테 한대 맞았을 듯
친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일하면서도 아침 저녁 다 챙길 정도로 헌신적이거든
아빠도 일하긴하지만 집에서 손 까딱 안함ㅋ
내가 해외서 일하다가
지금은 일 쉬어서 집에서 청소하고 밥도 하거든
엄마 힘들었을게 생각나서 개빡침
아빠는 엄마가 아파도 친구들이 나오라면 나갈 인간이란게
진짜 참을 수 없이 빡친다
이혼했음 좋겠어 진짜...
아빠만 아니였음 명절날 하하호호하면서 지냈을거야
ㅅㅂ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