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가방 포기하고 체어 받아왔어. 작다고 해서 조카주려고 했는데. 은근 편하고 안정적이네... 베란다 옆에 두고 빗소리 들음서 위버스도 구경하고 음방도 듣고하니 행복하다!! 하늘도 그렇지만 나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건 방탄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