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중학생? 고등학생 때 되게 재미있게 읽은 판타지 소설이라고 백 년의 고독 추천해줌 진짜 꾸역꾸역 1권 다 읽음 일단 이름 너무 헷갈려서 갈수록 내용 이해에만 벅찼는데 이게 재미있었다니... 또 한 번은 자기가 정말 재미있는 책을 찾았다고 추천받았는데 그게 장미의 이름이야 ㅋㅋㅋㅋ 좀 읽다가 무기한 보류 중이야 주석 읽는 걸로 이미 지쳐서ㅋㅋㅋㅋ 너무 안 읽히니까 내 소양이 매우 부족한 거 같아 자괴감 들어ㅠㅠㅠㅠ나도 저런 책들 재미있게 읽어보고 싶다
잡담 우리 엄마 대단한 거 같아
889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