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잘뭉치는 나덬은 매번 상체마사지는 잘받는데
하체는 거의 받아본적이 없었음 ㅋㅋ

근데 최근에 업무 스트레스땜네 오래앉아있고
짐나르고 출장땜에 버스타고 다니고 그러니깐
허리도 허린데 잘때마다 다리가 땡땡 뭉치는거같으면서
씨원하게 피도는 느낌이 안드는거임..

그래서 동네 마사지샵에 예약잡고 오늘오전에 당장 갔는네
종아리랑 허벅지 문지를땐 악소리나더니
와 받고나니깐 진짜 그 뭉치고 안통하는 느낌이 없어짐...
좀 오바같긴 하지만 붓기 빼주니까 아주 살짝 다리모양새도 달라보임ㅋㅋㅋ

암튼 부종이 심한 편이라고 해서..
이제 집에서 스트레칭도 좀 더 해주고 반신욕도 해주려고..
그리고 마사지는 진짜 효과가 오래 안간다고는 하지만
몸 이곳저곳 뭉쳤을땐 이거만큼 직빵인게 없는거같아 ㅋㅋ

돈 벌어서 일주일에 두번씩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