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홀로코스트에 희생된 [안네 프랑크]에 일본국민이 매료된 이유.txt
16,236 279
2018.10.19 12:45
16,236 279



안네 프랑크와 일본

모두 [이차세계대전 희생자]라는 공통점때문





theqoo inserted image
암스테르담의 안네프랑크하우스를 찾은 일본학생들

theqoo inserted image


안네프랑크하우스에 이스라엘 관광객보다 연간 오천명정도 많이 찾는것이 일본 관광객

국가별 순위론 13위를 차지함






그런데 이 기념관이 일본에도 있음




theqoo inserted image




theqoo inserted image


원폭투하된 히로시마현의 후쿠야마

theqoo inserted image



홀로코스트 기념관이나 교육센터 등에 수많은 일본인들이 찾아와 그들을 기리고 

'같은 역사적 아픔을 가진' 일본을 기림






theqoo inserted image



원폭투하지에서 불과 50마일(80키로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안나 프랑크 센터

네덜란드에 있는 Anne Frank House를 실물 그대로 옮김



theqoo inserted image



theqoo inserted image






theqoo inserted image


세계에서 유일한 닛뽄 WWW


theqoo inserted image


홀로코스트 추모하면서 꼭 붙는게 일본 원폭 피해의 아픔











theqoo inserted image

구글 검색하면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안네프랑크 관련 창작물


theqoo inserted image



지금까지도 영화나 만화 등 여러 방법으로 홀로코스트 이용해서 일본 자위함

(최소 네편의 인기만화와 세편의 만화영화 등)


여담이지만 일본어판 안네의 일기(1952)가 히브리어판보다 일년 먼저 번역되었다고 함



theqoo inserted image


안네 프랑크 아버지와 일본 학생들

1965년이면 해방된지 이십년도 채 안되었을 시기









theqoo inserted image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하는 아베 신조






theqoo inserted image

안네와 

[희생자로서 연대감]을 갖는 일본


(전쟁에 피난 , 물자 끊겨 끼니 굶고, 원자폭탄에 희생까지 당한

우리 일본은 평화를 사랑해 )




동시대에 수많은 안네프랑크가 한국과 중국에서 고통받았지만

일본인들에게 그들은 없다











본문 퍼가기 및 편집 

적극 환영합니다 


영문 기사 출처

https://www.haaretz.com/jewish/anne-frank-the-japanese-anime-1.5314070


목록 스크랩 (0)
댓글 2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832 06.13 14,62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5,4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54,7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00,3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21,0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9,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7,2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6,5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1,1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8,6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1885 이슈 일본어강사도 못참고 좋아요 눌러버린 일본유학팁 2 08:59 295
2431884 이슈 [의협] 소아과 의사 월급 = 간호 조무사 월급? 7 08:58 310
2431883 기사/뉴스 “아이 낳기 싫다는 젊은 여자들에 지쳤다”, 대리모 출산 나오미 캠벨 일침[해외이슈] 22 08:57 559
2431882 유머 원룸 구할때 고민 08:57 189
2431881 이슈 광고주와 팬들이 연 임영웅 생일카페 근황...jpg 08:57 286
2431880 이슈 플레이어 [5-6화 스페셜 선공개] 쉽지 않아 보이는(?) 조형물 작가 전현무😲 플레이어가 꾸미고 있는 작전은? 08:57 43
2431879 유머 숭배하십시오. 2 08:55 258
2431878 이슈 찰스엔터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1,2화 반응 2 08:54 669
2431877 이슈 [KBO] 이장우 대전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2025 시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홈 개막식 참석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42 08:50 1,148
2431876 이슈 송혜교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4 08:48 1,223
2431875 이슈 선재 업고 튀어가 끝나고 찰스엔터가 요즘 보는 드라마 3 08:46 1,683
2431874 이슈 태국으로 출국하는 실시간 김수현 15 08:44 1,702
2431873 유머 광기의 벨과 그걸 지켜보는 맏언니 쥴리(feat.한요한) 7 08:41 755
2431872 이슈 "푸바오, 머리가 크고 사지가 짧아 귀엽다" 24 08:40 3,152
2431871 이슈 뉴진스와 콜라보 공개 후 스팀 1위 한 배틀그라운드 11 08:40 927
2431870 이슈 오늘자 SM에 대한 첸백시 입장문에서 굉장히 의아한 부분 58 08:38 4,173
2431869 기사/뉴스 홍석천, 10㎏ 감량 곽범엔 “여전히 내 스타일 NO”(밥이나 한잔해) 14 08:38 3,066
2431868 이슈 크루엘라 생각난다는 리한나 최근 잡지 화보 6 08:36 1,126
2431867 이슈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 음식 가격 3 08:30 1,662
2431866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새 멤버 확정···5인조로 9월복귀 예고[공식] 134 08:29 1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