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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주말 아침인데 꿈한테 강제로 깨워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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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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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늦잠자고 싶은 날이었거든.....ㅠㅠ

에어콘까지 키고 최적의 상태로 잠들었는데

이상한 꿈을 연달아 꿔서 결국 더러워서 일어나게 됨...


1.

내가 꿈에서 벼르고만 있던 헬스를 가서 아령을 막 들고 있었어

근데 너무 오랜만에 하니까 이거 어떻게 들더라 싶은거야..

그래서 막 어색하게 하고 있으니까

저멀리서 사람만한 아령들고 으쌰으쌰 하던 사람이 와서

내 자세도 막 고쳐주고 이것저것 가르쳐주면서

오늘 마치고 같이 밥먹으러 가자면서

나한테 적극적으로 막 대시를 하는데

그 사람이 밝히는 자기 나이가 우리아빠랑 동갑이었던 꿈(50대심...)


2.

회사 출근해서 내가 젤 싫어하는 부장님이랑 이야기한 꿈


3.

이야기하다보니 아 벌써 일요일 오후잖아ㅠㅠㅠㅠ

내 주말 다 어디갔어?ㅠㅠㅠㅠㅠ한 꿈



이까지 딱 꾸니까 7시반인데 더러워서 그냥 일어나게 되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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