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세무회계지만 취업쪽은 무난한 사무직(엑셀이나 ppt, 간단한 문서작업 쪽..)으로 알아보고 있어...
후기방에 회계, 세무 쪽 취업하려는 글 볼 때마다
내가 남겼던 말들은 너무 힘들다는 부정적인 말이었어
http://theqoo.net/748139054 > 이 글을 남겼던 게 나고.....
내가 실습 한달로 몸도 마음도 정신도 다 상했던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로 남았거든..
근데 정작 내가 알아보려는 업무는 회계, 경리쪽 업무 조금은 끼게 되더라고...
넓게 봐도 인사, 총무 쪽을 알아봐도 결국 경리, 회계 보는 업무로 면접을 보게 되는 경우도 많았고...
아예 손 놓은지 3년이 다되어 가는데 취직을 하려면 다시 공부를 해야할까 싶은 게 내 고민이야...
정작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추였는데 내가 망설이고 있으니 미안하기도 하고...ㅠㅠ
더존, 스마트a 등등 이런 회계전산프로그램을 안 다루고 진짜 문서 다루는 사무직만 하길 원하는 게 잘못된 생각인건지...
진짜 저런 일이 있는지 싶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