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좋아 보이는 할머니랑 같은 병실쓰게 됐는데
모자 쓰고 밥먹는 거 복 나간다고 안 좋아하시고
발 까딱까딱하는거 복나간다고 안 좋아하시네;;
하반신에 통증때문에 입원한거라 계속 누워있으니까 죽을거같아서
발가락 움직이고 있는데;;
며칠있다 나갈 예정이라 그냥 수긍하고 시집살이 중이다
무엇보다 몸이 아프니까 대드거나 반박할 의지가 안 생김 ㅎ
나 간택당하는 규수가 된 느낌이야
사람 좋아 보이는 할머니랑 같은 병실쓰게 됐는데
모자 쓰고 밥먹는 거 복 나간다고 안 좋아하시고
발 까딱까딱하는거 복나간다고 안 좋아하시네;;
하반신에 통증때문에 입원한거라 계속 누워있으니까 죽을거같아서
발가락 움직이고 있는데;;
며칠있다 나갈 예정이라 그냥 수긍하고 시집살이 중이다
무엇보다 몸이 아프니까 대드거나 반박할 의지가 안 생김 ㅎ
나 간택당하는 규수가 된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