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엄마가 나이가 드시면서 잔소리가 점점 더심해지시고 참견도 심해지셨어 ...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친척들 만남이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성인이되고나서는 안가는데
우리집에서 제사라든지 해서 안만날수가 없는상황이 1년에 다섯번넘게는있어
또 내가 결벽증까지는아니지만 .. 지저분한걸 너무 싫어하는데 동생이 청소한번 안하는 앤데 머리카락이라던지 내옷 마음대로 빌려입고 냄새라던지 뭐를 묻혀온다던가 ..
그럼 독립하려면 내가 기본적으로 좀 월급이 있어야할텐데 아니면 돈을 모아놓거나 내월급이 그렇게 많지않으니 .. 독립항상 접는다 .. 생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