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영화는 좋아하는데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내돌 덕질하느라 바빠서 그냥 집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보는게 취미임
그러다보니 좀 철지난 영화들을 뒤늦게 자주 보게되는데 몇몇개는 보고나서 와 너무 재밌었다!!! 하고 인터넷 검색해서 다른사람들 후기 찾아보면 다 혹평이야....
스토리 빈약부터 시작해서 노잼이다 영상 눈아프다 누구누구 연기가 별로였다 이런말들밖에 없음... 좋은 후기들은 몇개 없는데 그것들도 약간 성의없는 캡쳐랑 줄거리만 쭉 올려놓고 마지막에 좋았다고 한줄 띡 써놓은 것들....
내가 너무 장벽이 낮은 걸까.... 나는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딱히 이상한것들도 못느낀 영화들인데 사람들은 왜그렇게 싫어할까ㅠㅠㅠㅠ
정말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