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말고 솔로 용준형으로 나선다. 공허하고 쓸쓸한 마음을 담은 ‘소나기’로.

22일 용준형의 신곡 ‘소나기(Sudden Shower)’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감성 발라드 곡 ‘소나기’는 용준형의 이별 후 아픔이 더해졌다.

소속사 측은 “용준형은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공허함과 쓸쓸함을 자아낸다. 연인과 행복했던 순간을 그리워함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곡은 10cm의 권정열의 목소리도 등장한다. 노래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어라운드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