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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매년 2월20일만 되면 인생헛살았구나 느끼는 중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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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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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친척들조차 축하한다는 카톡 하나 안보내 주는 인생....ㅎㅎㅎ

엄마아빠가 축하해주긴했지만
매주 보는 친한 사촌동생들로부터도 연락 한번안오고
잘해줘봐야 소용 없구나 허탈하구 막....

친구하나없어서 단한개의 축하 메세지도 못받았을때 진짜 인생 시망이구나 느낌
닌 왜 작년에 유일하게 있던 그 친구한테 찾아가서 선물도 주고 축하해줬을까 싶구
그친구는 날 이제 친구로 생각안하는지 맨날 내가 연락먼저 해야 몇개월에 한번씩 짧게 카톡하고..
다른대학교 가서 되게 아쉬워하던 그친구가 대학교 친구생겼다고 홀랑 날 버릴줄은 몰랐넹 ㅎㅎ


예전엔 한달전부터 막 설레고 기뻤는데 이젠진짜 기대할수록 현타만 오진다는걸 아니까 내 생일을 계속 미루고 싶을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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