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때마다 쿠키 구워서 팀원들이랑 친한 직원들한테 돌리는데 이걸 몇년 하다보니 내 쿠키 팬이 생김ㅋㅋㅋㅋ
젤 친한 동기가 인제 쫌있으면 무묭이 쿠키 먹을수 있는거냐고 맛있는 홍차 준비해놨다고 며칠전부터 설레발쳐서ㅋㅋㅋㅋ
솔직히 올해는 안하려고 했었는데 동기가 넘 귀여워서 어제 퇴근길에 재료사다 부랴부랴 구워옴ㅋㅋㅋㅋㅋ
옆부서 친한 언니도 아침에 쿠키 갖다주니까 완전 신나하면서ㅋㅋㅋ 기대하고있었다고 이거 파는거면 박스떼기로 주문할거라고 하는거 보고 나도 따라서 신남ㅋㅋㅋ
맛있게 먹어주는것도 신나는데 화이트데이때 답례도 꼭꼭 챙겨주니까 더 신남ㅋㅋㅋㅋ
저녁때 남친도 주고 낼 엄마도 줄거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