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방금 모르는 번혼데 싫어요 2명인 번호에 전화가 왔길래 광고 전화는 아닌거 같고 뭔가해서 받았는데

택배입니다.
네.
하고 받았는데 갑자기

왜 반말이세요.
네?
왜 반말이시냐고요.

시발 난 여기서부터 어이없어서 가만있으니까

"니가 응이라고 반말했잖아. 알아서 가져가 시발년아" 하고 이 미친놈이 얘기하길래 나도 "뭐래 이 미친새끼야"

했는데 이 새끼가 바로 끊더라고. 시발 가만있다가 시비털리고 시발년됨ㅋㅋㅋㅋㅋㅋ
그저께 택배 교환보낸거 있긴한데 그게 이건진 모르겠음. 알아봐야겠는데 웬 미친새끼한테 걸렸네. 시발 황당해서 지금 존나 아오 진짜 택배원이면 가만안둔다 시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