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운4 토지주 "선정릉은 되고 종묘는 안 되나…높이 규제 불공정"
1,422 13
2025.11.19 23:40
1,422 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14143?sid=001

 

"선정릉, 고층 건물 줄비한 핵심 권역 위치…취소 문제 안 돼"
"런던·뉴욕처럼 세계유산 주변 재개발에도 등재 취소 사례 없어"

국가유산청이 올해 안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일대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 고시와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치고, 서울시에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서울시는 세운4구역이 종묘로부터 100m 이

국가유산청이 올해 안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일대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 고시와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치고, 서울시에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서울시는 세운4구역이 종묘로부터 100m 이상 떨어져 있어 영향평가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맞서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와 세운 4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 모습. 2025.11.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재개발을 추진하는 세운4지구 토지주들이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 주변 건물 높이와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발했다. 이는 국가유산청이 세운4구역 재개발로 인해 종묘 경관이 훼손될 수 있다는 이유로 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토지주들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 강남 선정릉 250m 지점에는 151m 포스코센터 빌딩과 154m DB금융센터 빌딩이 있다"며 "세운4구역은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정전으로부터 600m 이상 떨어져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유산청은 세운4구역 재개발 이후 건물 높이가 종묘 경관을 방해할 수 있다며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구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법적 대상이 아니며, 토지주 동의도 불가능하다고 맞서고 있다. 세운4구역은 경관 영향을 줄이기 위해 종로변 98.7m, 청계천변 141.9m로 계획됐다.

토지주들은 영국·미국·일본 등 해외에서도 세운4구역과 비슷한 사례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들은 "영국 윌리엄 왕정의 상징인 런던의 유서 깊은 런던타워(1000년의 역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며 "그 후 약 400~500미터 지점에 재개발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운4구역에 계획한 건물 높이보다 무려 2~3배 높은 건물이 건축됐다"며 "런던 타워가 세계유산 등재 취소되지 않았고, 더 돋보이게 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반박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80 02.28 115,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5,7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3,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484 이슈 [WBC]평가전 시청하던 야구팬들을 충격에 빠드린 제도 19:41 64
3008483 이슈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 업뎃 19:40 48
3008482 기사/뉴스 연예인들 선물 교환 예능 '마니또 클럽', 왜 매력 없을까 5 19:39 312
3008481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4 19:38 160
3008480 이슈 개학한 아이가 긴장했던 이유 3 19:36 501
3008479 이슈 살짝 스쳐지나간 사람 배만 보고 파파존스 지점 알아본 사람 7 19:36 591
3008478 유머 요즘 학교 체육대회 장기자랑 수준 2 19:36 253
3008477 이슈 화상 채팅에서 처음 만난 두 외국인의 어질한 대화 6 19:34 540
3008476 팁/유용/추천 핫게 알만툴 게임 대회에서 대상받았던 팀 근황...jpg 2 19:33 428
3008475 유머 우울하지말자? 1 19:33 229
3008474 이슈 여단오의 충격적인 치과 진료 결과 19 19:33 2,210
3008473 유머 살롱드립) 서치하면 민주진영 나온다는 배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9 19:32 1,037
3008472 유머 올영세일에 오늘드림으로 당일배송받는 배달강국 한국문화에 놀라워하는 일본인 15 19:32 1,518
3008471 유머 진수의 뻔히 보이는 손 8 19:32 642
3008470 기사/뉴스 “말뚝박는 소리 언제 멈춰”…전쟁 얘기하다 뜬금없이 아내 흉내낸 트럼프 논란 5 19:31 366
3008469 이슈 15년만에 첫 솔로 앨범 나오는 가수 3 19:30 476
3008468 기사/뉴스 '강호동 봄동 비빔밥' 뭐길래… 18년 전 '1박2일' 먹방 화제 6 19:30 445
3008467 기사/뉴스 중계협상 평행선…6월 월드컵도 JTBC서만 보나 19:29 91
3008466 팁/유용/추천 아직도 헷갈려 하는 사람을 위한 있지(ITZY)는 쌍시옷 6 19:28 418
3008465 이슈 어딘지 감도 안온다는 아이돌 컨포..jpg 2 19:27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