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역대급 일 못 한다…" 소문난 지드래곤 소속사 [MD이슈]
7,699 11
2025.07.11 23:12
7,699 11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소문이 무성하다. 좋지 않은 방향으로.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어떤 매니지먼트도 팬들을 100% 만족 시킬 순 없다. 비판 받고 피드백을 수용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작업의 반복이다.

그러나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경우는 다르다. 20여년 몸 담은 YG를 떠난 지드래곤은 2023년 12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계약했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회사가 아닌 AI엔터테크 기업이다보니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도 사실, 팬들도 어느 정도 감안하는 분위기였으나 최근 꾹꾹 눌러왔던 불만이 '펑' 터졌다.

불만은 곧 한 번도 하지 않았던 트럭 시위까지 이어졌다. 그 내용은 유료 팬클럽 회원을 위한 선예매 방식의 불합리한 구조 반복과 해외 투어 기획 문제, 아티스트 보호 조치 미흡 및 지드래곤 공식 활동에 최용호 대표의 반복인 등장 등의 문제다.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 지드래곤은 K팝 가수 중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티켓 동원력을 자랑한다. 그런 지드래곤의 8년만에 투어이기에 세계 어느 곳을 가도 관객 동원에 문제가 없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 공연장을 잡아뒀다.


인도네시아 아레나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등은 1만 5000석 규모다. 지드래곤을 담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 현지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일정을 추가하며 조치를 취했지만 공연 일자가 늘어나면 고통받는건 지드래곤이다. 마흔을 바라보는 날씨에 오롯이 혼자서 하는 공연을 하루 늘리는건 체력 부담이 우려될 수 밖에 없다.

최근 급작스러운 취소가 된 태국 방콕 공연도 공연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티켓 오픈을 하지 않아 팬들의 의아함은 커졌다. 결국 이유도 없이 취소했고, 하루가 지나서야 폭염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1일 "이번 공연 취소는 이례적이고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으로 인한 환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야외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의 특성상 이뤄진 조치"라며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해명을 했다.

물론 이번 일로 소속사가 티켓 환불 절차 등 손해를 본 것은 없지만, 지드래곤의 이미지에는 흠집이 남았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태국은 1년 내내 덥고 특히 3월에서 5월이 가장 무덥다. 무더위를 감안하고 잡은 공연인데 한 달도 남지 않아 일방적 통보로 취소하는 건 선 넘은 운영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지드래곤에 대한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을 예고한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그 진행 상황이 전혀 공유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최용호 대표의 지속적인 언론 노출에 대해서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팬들은 '지드래곤의 공식 활동에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가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회사의 홍보 기사에 아티스트의 이름과 이미지가 과도하게 활용되며 팬들은 소속사가 아티스트보다 자체 브랜드 부각에 더 집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함께 하는 소속사의 브랜드도 지드래곤과 함께 성장해야 하는 만큼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라는 목소리도 있지만, 이전 YG에서 온전히 '아티스트 지드래곤'에 집중했던 것과는 다른 결의 행동에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소속사가 팬들에게 욕 먹는건 당연한 수순이지만 지드래곤은 조금 다른 경우다. 소속사가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보면 벌어지지 않을 일이기에 더욱 안타깝다"면서 "아직 호흡을 맞춰가는 단계이긴 하지만, 이같이 잡음이 지속되다 보면 아티스트에 대한 신뢰가 깨지기 마련이다. 이름값에 맞는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639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220 02.20 11,4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74,2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93,8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56,8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93,1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1,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581 기사/뉴스 국민은행 주차장에 울린 '3발의 총성'…사라진 3억과 강도들[그해 오늘] 16:32 10
2998580 유머 문제: 6년전 쩍벌 아재때문에 옆자리 없다고 보내는데 알고보니 맨끝에 데뷔전 카리나일 확률은? 16:32 9
2998579 기사/뉴스 정말 말도 안 됐다! "전 세계의 김연아 여왕, 소치 은메달은 여전히 논란" 12년 후에도 기억되는 '러시아 밀어 주기' 16:30 147
2998578 기사/뉴스 동남아 전역서 30만명 스캠범죄 연루…유엔, 각국에 단속 촉구 2 16:28 184
2998577 이슈 ㄹㅇ 후덜덜한 두쫀쿠 재료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가격........jpg (feat. 아이브 이서) 5 16:27 1,074
2998576 기사/뉴스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 母 손편지 품고 ‘라스트댄스’ 뛴 최민정 3 16:27 333
2998575 이슈 타임루프 영화 중 역대급 멘붕 엔딩 16:23 801
2998574 기사/뉴스 유재석이 왜 리빙 레전드인지, 전현무나 추성훈은 꿈에서도 모를 거다 24 16:22 2,863
2998573 이슈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 3 16:20 809
2998572 기사/뉴스 "가슴 처지고, 얼굴 늙는다" 러닝 부작용 진짜? [한 장으로 보는 건강] 12 16:20 1,870
2998571 이슈 실시간 일본 팬이 준 인형을 거꾸로 들고 치아🦷인줄 안 박보검ㅋㅋㅋㅋㅋㅋㅋㅋ 12 16:19 2,067
2998570 기사/뉴스 [공식] '왕과 사는 남자' 개봉 18일 만에 500만 돌파… 천만 신화 쓸까 12 16:19 584
2998569 기사/뉴스 SNS에서 벌어진 한국인과 동남아시아인의 격전 16 16:18 1,513
2998568 기사/뉴스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1억명 돌파…전세계 아티스트 중 최초 4 16:18 210
2998567 유머 발바닥 전쟁 1 16:16 272
2998566 유머 고양이는 당신을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다 6 16:16 679
2998565 유머 후르쉐 쫒다가 갑자기 유턴하니까 급브레이크 밟는 루이바오🐼🩷💜💨 13 16:16 976
2998564 이슈 방생 15분만에 돌아온 물범 4 16:15 792
2998563 이슈 500만 기념 끌올하는 한달전 장항준 왕사남 천만 공약 발언 6 16:15 1,001
2998562 기사/뉴스 산림청장 직권 면직 사유 4 16:15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