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교조 “이진숙 후보자, 유·초·중등 문제 해결 능력 검증해야”
7,132 15
2025.06.29 21:55
7,132 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3462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유초중등교육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 검증이 필요하다’며 비판 목소리를 냈다.

전교조는 29일 오후 논평을 내어 “이 후보자는 국내 국립대 최초의 여성 총장이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전문성은 인정할 만하다. 그러나 교육부는 유·초·중등 교육을 포함한 공교육 전체를 책임지는 자리이며, 정치적 상징 이상의 교육철학과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는 이공계 교수이자 대학 행정가로서 오랜 시간 고등교육 정책에 집중해왔다”며 “국립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방대학 육성 등 일부 영역에서는 역량이 검증되었지만, 그가 유·초·중등 교육의 문제를 깊은 이해와 실천적인 해법을 실천한 경력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교육 불평등의 해소, 교권 침해 해결, 입시 경쟁 해결, 교사의 정치기본권 확보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부 장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교조는 “이재명 정부는 최근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공직 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절차를 도입한 바 있다”며 “이 후보자가 과연 이 과정을 거쳐 선정된 인물인지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의 공공성 회복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적임자인지에 대한 사회적 검증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전교조는 “앞으로 청문회를 포함한 검증 절차를 면밀히 지켜보며, 이 후보자가 교사와 학생의 삶을 바꾸는 교육개혁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따져볼 것”이라며 “교육은 행정이 아니라 철학과 삶의 문제다. 이에 대한 대답을 준비하는 몫은 이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이 전 충남대 총장을 초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충남대 모교 출신의 첫 여성 총장을 역임한 분”이라며 “미래 인재 육성과 국가 교육 균형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243 02.20 17,1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96,2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00,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67,8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09,5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6,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257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B.A.P "My Girl" 12:45 6
2999256 기사/뉴스 박규영 “그냥, 다정한 게 최고예요” 12:44 142
2999255 이슈 개인적으로 연아 점수 내리 찍어 눌렀던 경기라고 생각하는 경기(소치 올림픽 아님) 1 12:43 303
2999254 이슈 1박2일 강호동 봄동 비비밥이 맞는이유.jpg 6 12:41 922
2999253 이슈 처음 본 수컷한테 반한 금사빠 하늘다람쥐 (엄마..?) 1 12:41 253
2999252 이슈 우울해서 불질렀어 7 12:40 792
2999251 이슈 현재 전국 날씨.jpg 21 12:38 2,170
2999250 이슈 하츠투하츠 'RUDE!' 멜론 일간 75위 (🔺20) 피크 7 12:37 149
2999249 이슈 [1박2일 선공개]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12:34 189
2999248 정치 한일 정치 차이 5 12:32 662
2999247 이슈 21일 어제자 각자 오프 공연한 SM 5세대 아이돌들.jpg 15 12:29 1,258
2999246 유머 잠자는 루이 옆에서 애정 표현하는 후이바오🐼🩷💜 18 12:28 1,144
2999245 기사/뉴스 "단종오빠 보고있지?"...'왕사남' 이제 '600만 사랑' 받으러 갑니다 7 12:28 1,160
2999244 이슈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유럽 자동차 브랜드 14 12:25 3,153
2999243 정보 한국 체인지스트릿 | 카와사키 타카야 - Love so sweet(아라시) + Rainy Blue(토쿠나가 히데아키) + Tomorrow never konws(Mr.Children) + 사요나라(さよなら)(Off Course) 12:24 125
2999242 이슈 [LAFC v 마이애미] 손흥민 어시 마르티네스 선제골 22 12:22 932
2999241 유머 정신차려보니 내가 제일 고연차일때 12:21 1,001
2999240 기사/뉴스 투투 황혜영, 뇌종양 재검 앞두고 가정사 고백…“우울증·공황장애약으로 버틴 결과” 5 12:18 1,850
2999239 이슈 이번 신곡도 칼군무로 반응 좋은 하츠투하츠 37 12:16 2,391
2999238 기사/뉴스 류승완 감독과 배우들 함께 '휴민트' 23일 임팩트 GV 개최 4 12:16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