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극중 약 80명의 딸을 뒀다고 밝힌 김미경은 무려 40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엄마 역을 맡았다고 털어놓았다.
김미경은 "갓 40살 됐을 땐데 류승범 엄마를 해보자더라. 이건 이모도 아니고 엄마도 아니고. 변장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해서 '재밌겠다.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자식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다는 김미경은 심지어 '닥터 차정숙' 때는 엄정화와 모녀 역할인데 불과 6살 차이가 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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